쓴 맛이 사는 맛.

http://media.daum.net/society/newsview?newsid=20140104094006139

채현국 효암학원 이사장과의 인터뷰 기사를 한겨레에서 냈습니다.

A4 용지 3장 정도의 분량이지만, 이 인터뷰를 읽으면 마음이 경건해집니다.

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지만, 

노인과 청년들의 엇갈린 시선에서 빚어지는 갈등이 있습니다. 

작게보면 가정에서도 그러하고, 크게보면 사회에서도 그러합니다.

이 글은 어찌보면 노인을 향한 질타기도 하지만, 청년에게 교훈과 경각심을

주는 글이기도 합니다.

꼭 읽어보세요.